오천 회변항 쭈꾸미낚시

충청남도 오천 회변항 주꾸미 낚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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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 오천 회변항에서 주꾸미 낚시를 하기로 하고 친구와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려

회변항에 도착한 후 루어낚시 에기를 산후

회변항 해변으로 내려가 주꾸미 낚시를 시작합니다.

회변항 쭈꾸미낚시

회변항 주꾸미 낚시

처음 하는 주꾸미 낚시 인지라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

일단 친구가 하라는 대로

캐스팅하고 당기고~

입질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야 챔질도 하고 할 텐데 알지를 못하니

주야장천 던지고 당기고를 반복!

오천 쭈꾸미낚시

오천 주꾸미 낚시

쭈꾸미낚시 캐스팅

주꾸미 낚시 캐스팅

첫 번째 캐스팅은 바로 앞 2미터에 던져서 꽝!

2미터 앞에 캐스팅해서 꽝

2미터 앞에 캐스팅해서 꽝

지금 한창 주꾸미 낚시가 성행이라 배낚시 예약도 못한다고 하는데

일단은 주꾸미 낚시로도 잡을 줄 알고

회변항으로 낚시를 왔지만 역시 주꾸미 낚시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

또 한 번 느끼네요.

바다낚시에서 가장 편하고 재미있는 낚시는

당연코 원투낚시 가 최고네요.

바다낚시 포인트만 잘 찾으면 원투낚시로

많은 고기를 잡기도 하고 원투낚시를 던져놓고 입질이 왔을 때만 신경 쓰면 되니

역시 바다낚시 중에 최고는 원투낚시네요.

나만의 생각입니다. ㅎㅎ

돌을 꽉 잡고 있는 갑오징어

친구는 역시 선수라 갑오징어 한 마리를 건져 올렸네요. ㅎㅎ

나는 주꾸미, 갑오징어 구경도 못하고 입질도 못 받아 보고

에기만 하나 날려먹고

주꾸미 낚시 포기를 외쳤습니다.

주꾸미 낚시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를 많이 느낀 하루였네요.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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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엔 꼭 주꾸미를 잡아서 라면에 넣어 먹을 수 있었으면 좋을 텐데 과연 성공할지???

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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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youtu.be/GJj-8u8l-m8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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